시험을 앞둔 사람에게, 합격을 응원하는 별 하나
수능, 자격증, 면접처럼 큰 시험을 앞둔 사람에게 무엇을 건넬지 고민된다면. 부담은 덜고 마음은 담는 작은 선물 이야기예요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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시험을 앞둔 사람에게는 작은 말 한마디도 크게 다가와요. 그래서 시험 선물은 화려한 것보다 가볍게 건넬 수 있고, 받는 사람이 부담을 느끼지 않는 것이 좋아요.
오래전부터 건네 온 응원 선물들
우리나라에서는 시험에 딱 붙으라는 뜻으로 엿과 찹쌀떡을 오래 건네 왔어요. 문제를 잘 풀라는 뜻의 휴지, 답을 잘 찍으라는 뜻의 포크처럼 재치 있는 선물도 있지요. 모두 결과를 바꾸는 물건이라기보다, 응원하는 마음을 웃으며 전하는 방법이에요.
주머니에 쏙 들어가는 합격별
작은 원석도 가볍게 건네기 좋은 응원 선물이 될 수 있어요. 그중 백수정은 색이 없는 투명한 석영으로, 옛사람들은 녹지 않는 얼음이라고 여겼다고 전해져요. 소원물고기는 백수정 별을 합격별이라고 불러요. 맑고 투명한 모습이 또렷한 마음을 떠올리게 해서예요.

500원 동전만 한 크기라 필통이나 주머니에 넣어 다니기 좋고, 시험이 끝난 뒤에도 책상 위에 두고 그날을 떠올리는 기념품이 되어 줘요.
쪽지 한 줄을 함께 건네 보세요
선물보다 오래 남는 건 함께 건넨 한마디일 때가 많아요. 이런 문장을 참고해 보세요.
- 결과와 상관없이, 네가 애쓴 시간을 응원해.
- 시험장 가기 전에 이 별 한 번 꼭 쥐고 크게 숨 쉬어.
- 끝나면 제일 먹고 싶은 거 먹으러 가자.
올해 수능 날짜와 시험장에 가져갈 수 있는 물건은 한국교육과정평가원 공지에서 꼭 확인하세요. 시험 중에는 지닐 수 없는 물건이 있으니, 원석은 시험 전 응원 선물이나 시험 후 기념품으로 건네는 것을 권해요.

